시조 뻔한 걸 알면서도 쓰게 되는 시가 있다 by 사등 2024. 3. 31. <뻔한 걸 알면서도 쓰게 되는 시가 있다> 삼월이 지고서야 목련은 겨우 핀다 겨우내 속에 묻은 눈송이 그러모아 아쉬운 십이월달의 눈꽃처럼 내린다 (2024.03.31)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네 번째 자리 '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환 (0) 2024.04.14 소급 (0) 2024.04.06 타조와 착오 (8) 2024.03.29 피포페인팅 (2) 2024.03.21 모자란 사랑 (2) 2024.03.09 관련글 귀환 소급 타조와 착오 피포페인팅